우림 경로당(5월24일) 이야기 전합니다.
30분의 어르신들 모두 집중하여 들으시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셨답니다. 평소 식생활
관련 궁금하셨던 부분 질문도 많이 하시고~
맛보기용 현미밥 꽂이도 얼마나 감사하게 드시던지 ..
음식을 대하시며 작은 수고에도 감사 표현을 잊지않으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고개가 숙여집니다.
쌈밥을 드시면서도 현미밥 짓는법과 쌈장 레시피를 계속 확인하셨던 어르신, 식생활지침 내용 확인하셨던 어르신,
병원일정으로 먼저 일어나신 친구분 좋은것 못먹었다 서운해하셨던 어르신, 춤추는것 좋아하신다며 온 몸이 리듬이셨던 어르신 ..ㅋ
현미밥이 오해를 풀고
쌈장의 인기가 드높았던..
한두개는 꼭 지키마 다짐하셨던 시간~
교육 진행하신 정현화 강사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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