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식생활교육의 달,
‘환경·건강·배려의 바른식생활’함께 실천해요.
-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교육의 달(6월) 맞아 전국 동시다발 캠페인 개최 -
-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 지난 6월 17일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진행 -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근희, 서울시식생활교육지원센터)는 식생활교육의달(6월)과 ‘식생활교육주간(6월 셋째주, 6.17~23)을 맞이하여, 바른 식생활·식습관 실천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 시민들과 함께 하는 체험교육을 지난 6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강남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진행했다.
- 환경 건강 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식생활 교육활동을 하는 식생활교육서울(송파)네트워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주최, 식생활교육서울(송파)네트워크 주관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6월 식생활교육의달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른식생활 5대 실천지침 및 농식품부 주요 식생활교육정책 홍보와 ‘내 몸에 좋은 밥상, 우리농축산물 활용 골고루 먹기’를 주제로 3가지 체험 ‘바른 식생활물레방아를 통한 식습관 점검하기, 하루 채소 권장량을 저울에 달아보고 비교하기, 5가지 색깔 채소과일 껍질 째먹기’를 진행했다.
-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 소속 강사 5명, 송파구 보건소 후원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아이건강국민연대의 협력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과 체험교육에는 석촌호수가를 산책하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바른 식생활 물레방아에 하루 동안 먹은 음식으로 스스로 점검하고는 ‘평소 잘 먹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채소를 적게 먹고 있거나 단백질 섭취를 소홀히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더 골고루 먹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평소 내가 먹는 채소의 양을 저울 눈금으로 본 후 하루 채소 권장량만큼의 채소와 비교하고 나서 ‘생각보다 채소를 적게 먹고 있었다고 앞으로는 더 많이 먹어야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많았다. 5색 채소 껍질째 먹기 체험을 한 참여자들은 평소 잘 먹지 않던 채소의 껍질부분을 생소해 하면서도 대부분 거부감 없이 잘 먹으며, ‘TV에서 껍질째 먹으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시도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국산 친환경채소니까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식생활교육송파네트워크 이인자 상임대표는 “이제 어른들도 자식들만 챙기지 말고 자신들의 건강을 지키기에 힘쓸 때” 라고 하며, “질 좋은 우리 친환경농축산물을 골고루 먹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 010-2218-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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