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를 위한 마을공동부엌 (9.12,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식당)

[2018 지역식생활교육 추진기반 구축 활성화 사업 - 소외계층을 위한 식생활 교육]

?주제: 1인 가구를 위한 마을공동부엌
" 함께 만드는 집밥"
?내용: 건강한 집밥 반찬 만들기
- 건강을 지키는 반찬 만들기
?조리 체험 교육: 견과류 멸치볶음과 양파장아찌 그리고 맑은 된장국
?장소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식당
?대상: 송파구 관내 청 중장년, 미혼여성, 노인등 1인 가구주
?일시: 2018. 9. 12(수) 16~18시
?참여인원: 14명
?강사: (주)이희정 (부)이해수

?후기 :
지난 주 보다 한 명 적은 1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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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식품군에 대해설명하고, 밑반찬만 있으면 언제든 손님이 와도 걱정 않고 뚝딱 밥상차림을 할 수 있다.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칼슘부족을 막기위해서)
멸치 견과류 볶음과 혈압에 좋은 양파로 장아찌를
짜지 않게 담구는 밑반찬 만들기다.
심심한 소고기 장조림과 맑은 된장국도 곁들였다.

뼈튼튼 멸치 견과류 볶음은
멸치, 견과류, 간장을 이용했다.
견과류가 칼슘 흡수를 도와주므로 멸치볶음에는 꼭 견과류를 넣는다.
견과류가 멸치 흡수률을 80%로 높여 준다.
짜게 먹어서 나트륨과 설탕이 칼슘을 뺏아가므로 뼈가 많이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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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장조림은 소고기를 미리 끓여서 찢은 후 간장에 조린다. 조릴 때 삶은 계란과 마늘 그리고 건고추를 넣는다.

소고기 대신 두부 계란으로 단백질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하루에 탁구공 만한 크기의 소고기를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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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파장아찌는 간장, 물, 정종, 설탕, 식초에 담는다.
통으로 담기보다는 썰어서 담으면 3일이면 먹을 수 있으므로 썰어서 담기를 권했다.

양파장아찌에 풋고추, 홍풋고추, 깻잎, 깨소금, 참기름 넣고 버무려 먹는다.
하루 다섯가지 이상 채소드셔야 좋고 장아찌도 심심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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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된장국은 다시마와 멸치로 국물을 우러내고,
된장을 풀어서 끓으면 두부와 파를 넣어서 한 번 더 끓였다.

나이가 들면 이가 부실해서 밥맛이 없어지므로, 식탁에 가위를 두고 잘게 잘라서 드시는게 좋다.
이가 튼튼해야 음식 맛을 제대로 알고 소화도 잘 되므로 이를 튼튼히해야한다.
국물은 멀리해야 소화가 잘된다.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방울토마토도 잘게 부셔서 넘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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